Why Amway?

저는 오랜 시간 영어유치원과 영어학원을 운영해 왔었고, 18년이라는 기나긴 시간동안 하루하루 정말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미래에 대한 투자나 준비보단 하루하루 편안한 일상에 안주하며 지내오다 최근 2~3년전부터 위기가 오자 준비하지 못했던 만큼 난관에 봉착되었고, 이후 계속되는 어려움속에 저희들을 그동안 사랑해 주셨던 많은 이들에게 실망만을 안겨드린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 고통의 순간을 보내며 매달 적자를 내는 가운데 운영이 더 힘들다고 판단되는 순간 사업을 정리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긴 세월동안 어느새 제 생활의 모든 것이 되어버린 유일한 직장이자 사업장을 당장 그만두고 난 이후의 불안감들로 인하여 돌려막기식으로 운영해오면서, 지난 1년간 투자없이 진행할 수 있는 다른 사업들을 조사하게 되었고, 노점상조차 최소한 천만원정도의 자본없이는 할 수 없음을 참담한 심정으로 알게 되었으며, 그러는 가운데 제가 교회에서 가장 사랑하는 믿음의 동반자를 통하여 조심스럽게 암웨이 사업에 대해 권유받게 되었습니다.

과거 수차례 다른 친구에 의해 암웨이 사업하자고 미팅장소에 따라 나간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제가 부업을 해야 될 이유도 없었고, 세제를 얼마나 팔아야 자기들이 말하는 다이아몬드 이상 올라갈 수 있을지...뜬 구름잡는 소리같이 들렸었고...나를 이용하여 자기네들 뱃속을 채울려는 욕심들이 보이는 것 같아 가까이 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다단계라고 하는 좋지 못한 주변의 시선들이 더 발목을 붙잡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평소 존경하고 있는 교회의 친구 부부로부터 암웨이사업을 제안받으니 그런 과거의 기억들은 접어두고, 날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이분들이 설마 나에게 좋지못한 것을 소개해 줄까? 생각하였고, 솔직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는 간절함이 컸었기에 교회분의 스폰서 (암웨이 사업 후원자) 에게 수익구조와 암웨이 회사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과거 내가 느꼈던 Amway 가 완전히 잘못된 정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3개월간 열심히 스폰서가 주시는 책을 읽고, CD를 들으며, 미팅장소에 하나하나 적극 참석하여 학습한 결과 Amway 에 대한 신뢰감, 그리고 저의 성공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들어 그동안 정들었던 사업장을 과감하게 정리하기로 결단하고 전적으로 Amway Network Marketer 로서 인생의 후반부를 도전하기로 결단하였으며, 이렇게 이 사업의 비젼에 대하여 제가 사랑하고 존경해왔던 분들께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암웨이란 어떤 회사일까요?

암웨이가 글로벌 기업으로 53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암웨이는 전세계 58개국에 진출하여 국제적 비지니스로 성장한 글로벌 기업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암웨이란 기업에 대하여 자세하고 촘촘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웨이 (Amway)는.... 아메리칸 웨이

즉, " American way " 의 약자로서 지극히 <미국 방식의 기업>이란 뜻입니다.

암웨이의 공동 창업자인 리치 디보스 & 제이 밴 앤델 입니다.

리치 디보스 (Richard M. DeVos, 1926~) >>>

제이 밴 앤델과 함께 제이-리 코포레이션 운영(1949)

암웨이 코포레이션 창립(1959)

미국경영협회 올해의 기업인상 수상

직접판매협회 회장 역임

전 암웨이 코포레이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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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밴 앤델 (Jay Van Andel, 1924~2004) >>>

리치 디보스와 함께 제이-리 코포레이션 운영(1949)

암웨이 코포레이션 창립(1959)

미 상공회의소 국제민간기업센터 이사 역임

제노아엑스포 미국친선대사 겸 미국관 관장

전 암웨이 코포레이션 회장

그냥 한눈에도 누가 누구의 아들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유전자가 확실하게 전달 되었네요.

네델란드계 미국인이며 독실한 청교도인이라고 합니다.

그 영향으로 암웨이 창업 이념이

<자유- freedom> , <가족- family> , <희망- hope> , <보상- reward>

이죠^^

< 1950년대 - 우정의 시대 >

크리스챤 하이스쿨에 함께 재학중이었던 리치 디보스와 제이 밴 앤델의 우정은 리치가 제이에게 학교에 태워다 주면 주당 25센트를 주겠다는 제안을 하면서 시작되었답니다.

당시 제이는 리치보다 2살이 더 많았고 포드자동차로 등하교를 했다네요.

고등학교 졸업후 군복무를 마친 두 사람은 함께 사업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1940년대의 올버린 항공 서비스 시절부터 파트너 관계로 사업을 시작합니다.

1949년 " 제이-리 코포레이션(Ja-Ri Corporation)을 설립하여

퍼스널 셀링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1959년 암웨이 " American Way Association " 을 드디어 창업하게 됩니다.

< 1960년대 - 개척의 시대 >

리치와 제이의 지하 조그만 창고에서 시작된 암웨이는 빠르게 성장하여

사업 첫 해, 50만 달러가 넘는 매출을 기록합니다.

암웨이가 제공하는 제품과 기회를 사람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쇼케이스 버스를 타고 미국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때, 암웨이에서 직접 생산한 최초의 제품이 바로 엘오씨(L.O.C)시리즈 랍니다.

엘오씨(L.O.C)는 Liquid Organic Concentrate의 첫 글자들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L.O.C 발매 초기인 1963년 2월 어느 추운 겨울날, 암웨이는 제품 선전을 위해 엘오씨를 쇼케이스 버스에 가득 실고 전미 투어 길에 올랐답니다.

좋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들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엘오씨 쇼케이스 버스는 최초 3개월 동안 12개주, 20개 이상의 도시를 방문해서 세상의 이목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고 그 이후 3년간 "Amway on wheel " 이라 불리며 전미를 순회하면서 수많은 ABO 를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60년대 사업이 크게 성장하여, 10년만에 200여 가지 제품을 취급하게 되었고, 직원 수는 700명을 넘게 되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10만 명의 사람들이 디스트리뷰터 (현재 ABO) 로 암웨이 비지니스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후, 다이렉트 디스트리뷰터 핀 레벨 도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1969년 안타깝게도 화재로 인해 에어로졸 공장이 전소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 1970년대 - 성장의 시대 >

1969년 화재 당일 밤 제이 밴 앤델의 맹세대로 암웨이는 에어로졸 공장을 재건립합니다.

70년대초 소매 기준 1억 달러 이상의 매출로 성장이 지속된 후, 미국 연방 거래 위원회(FTC) 는 암웨이가 피라미드가 아닌 정직한 비지니스 기회라고 결론을 짓습니다.

사업의 성장으로 에이다에 위치한 세계본사 단지의 시설도 거리 1마일 (1.6km) 이상으로 확장되어 자가 발전소, 정수장, 재활용 시설, 셔틀버스, 소방소 등을 갖춘 자립적인 단지를 조성하게 됩니다. 암웨이 미국 본사 주소는>>> 미국 미시건주 에이다 49355 Ada Michigan 49355 West Michigan